(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황금연휴는 물론 각종 기념일로 지출이 많은 5월을 위해 식음료업계가 다양한 형태의 타임세일 이벤트로 이벤트로 고객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특히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제품에 대한 필요도가 높은 황금 시간대를 공략해 소비자의 닫힌 지갑을 열게하고 있다.
할리스커피는 오후 2시~6시 사이에 매장에 방문해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를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한 잔을 1000원에 제공하는 ‘땡큐 커피 이벤트’를 22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시 제공되는 컵 홀더에는 ‘Thank you’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간단하게 추가 메시지도 작성할 수 있어서 평소 말로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컵 홀더에 담아 커피와 함께 전할 수 있다.
미니스톱은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저녁 시간 대 치킨을 한 마리씩 사먹기 부담스러워 하는 고객들을 위해 야식으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조각 치킨을 저녁 7시~11시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제품은 ‘점보닭다리’·‘매콤점보넓적다리’·‘점보넓적다리’·‘매콤점보닭다리’ 등 4종으로 개별 구매시 900원~950원, 치킨 한 조각과 콜라를 함께 구매하면 콜라세트로 4종 모두 1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KFC는 내달 30일까지 매일 점심과 저녁 식사시간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든든한 한끼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2000원~5000원대의 ‘알찬 밀(MEAL)’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전 11시~2시까지, 오후 6시~8시까지 하루 두 번 진행되며 그릴치킨버거세트가 2900원, 치킨불고기버거세트는 3900원, 타워버거세트를 52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도 매월 ‘빚은 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월 10일 오전 10시에 빚은 쇼핑몰에 접속하면 다양한 떡 케익과 선물세트 제품들을 한정수량으로 ‘만원’에 판매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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