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기형·김남근·이강일 의원, 상법개정 사후 제도안 논의…“디스커버리제도·배임죄 민사책임 강화 필요”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얼짱 리포터’ 이예린(30)이 품절녀가 된다.
이예린은 오는 9일 오후 5시 여의도에 위치한 63컨벤션에서 동갑내기 훈남 외식사업가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치른다.
앞서 이예린은 5일 개그맨 권영찬이 대표로 있는 웨딩컨설팅업체 알앤디클럽에서 최근 진행한 웨딩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이예린은 CF모델 출신답게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로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설렘을 표현해 내고 있다.
특히 예비신랑과 함께 한 사진에는 두 사람의 행복 가득한 미소를 담아내 보는 이의 시샘을 부른다.
이예린은 지난 2002년 CF모델로 데뷔해 패션지 뷰티모델 등 활동을 했으며, 2007년 리포터로 변신해 방송계에 입문했다. 현재 SBS ‘출발모닝와이드’ 리포터와 케이블 경륜프로그램 MC, 삼성과 롯데 사내방송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방송활동 중이다.
한편 이예린은 결혼식 직후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하와이 허니문을 다녀 올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