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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송아 미니홈피)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탤런트 민송아가 경찰관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민송아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민송아 여경찰로 변신’이라는 제목으로 “독특한 콘셉트의 광고촬영. 경찰로 변신했어요!”라며 “어떻게 나올지 두근두근. 어때요? 어울리나요? 2탄은 소방관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송아는 경찰복을 입고 손으로 얼굴을 살짝 가린 채,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민송아는 경찰모자를 쓴 채 머리를 가지런히 묶고 단아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반듯한 여경의 모습이다.

또한 민송아는 같은 날 ‘광고 촬영중, 소방관 민송아’라는 제목과 함께 소방경찰관복을 착용한 모습의 사진을 이어 게재했다.

이 사진 속 민송아 역시 복장만 다를 뿐 변함없는 우월미모를 자랑해내고 있다.

민송아의 경찰 변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제발 나 좀 잡아가줘요”, “정말 여순경, 여소방관 같다”, “이렇게 예쁜 경찰만 있다면, 매일 사고 치고싶겠다”, “어떤 광고인지 궁금하다” 등 당야한 반응들을 보였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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