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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박진희와 가수 존박이 실제 연인을 방불케하는 다정하고 특별한 데이트(?) 모습으로 연일 화제다.
박진희와 존박은 18일 오후 6시 30분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vs 삼성’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시구·시타자로 함께 마운드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또한 경기전 행사를 마친 두 사람은 두산 관중석에 나란히 앉아 홈팀인 두산의 선전을 열렬히 응원하는 등 연인 포스로 야구장 데이트를 즐긴 것.
앞서 박진희와 존박은 지난 16일 존박이 자신의 트위터에 ‘박진희 누나랑 벚꽃놀이’라는 글과 함께 밤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다정한 연인처럼 나란히 어깨를 기댄채 벚꽃놀이 데이트를 즐긴 인증샷을 올려 화제를 뿌렸다.
박진희와 존박은 지난 14일부터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 출연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박진희와 존박의 아주 특별한 데이트 모습을 사진으로 확인한 네티즌들은 “정말 연인이라고 해도 믿길 정도로 다정한 모습이다”, “벚꽃놀이, 야구장 다음 데이트 코스가 궁금해”, “이러다 진짜 연인되겠네~. 두 사람이 만들어낼 노래 기대폭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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