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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장근석-윤아, 진심담은 ‘취중키스’ 본격 로맨스 ‘기대UP’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4-17 21:55 KRD7
#사랑비 #장근석 #윤아
NSP통신- (윤스칼라)
(윤스칼라)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장근석과 윤아가 달콤한 첫 키스신으로 시청자의 가슴을 뛰게 할 예정이다.

17일 방송되는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 8회에서는 투닥투닥 아웅다웅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 마성의 포토그래퍼 서준(장근석 분)과 긍정소녀 정하나(윤아 분)가 지리한 밀당(밀고 당기기)을 끝내고 첫 키스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준은 술에 취해 귀여운 술주정을 부리며, 진심을 털어놓는 하나의 모습을 바라보던 중 기습적인 키스를 감행해 하나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며,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마저 자극해 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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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두 사람의 떨리는 첫 키스는 이제 막 시작하는 풋풋한 ‘서정(서준&정하나)커플’의 설렘을 고스란히 전할 전망이어서 이 장면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준과 하나의 ‘취중키스’ 스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드디어 서정커플 키스. 완전 로맨틱”, “벌써부터 두근두근 심장 폭발”, “키스를 부른 취중진담 내용이 궁금하다”, “키스신보니 연애세포 살아나는 듯”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사랑비’는 장근석과 윤아의 ‘리셋 프로포즈’와 정진영과 이미숙의 ‘애틋 포옹’으로 오늘(17일) 밤 방송되는 8회에 대한 기대를 높여주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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