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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미투데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장신영이 ‘무보정 S라인’으로 근황을 전했다.

장신영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드라마 끝나고 휴식 기간, 오랜만에 촬영장에서!’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짙은 녹색의 상의에 레이스 디테일로 여성미를 강조한 핫팬츠를 매치한 편안한 옷차림의 늘씬한 장신영의 전신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 사진은 밝은 배경으로 다소 어둡게 찍혀 실루엣 효과를 나타내 장신영의 길고 가는 팔과 다리가 무보정 상태임에도 더욱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은 매끄러운 어깨선과 쇄골이 그대로 드러난 블랙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포즈로 밝은 미소를 지어내는 장신영의 모습을 담았다. 사진 속 장신영은 잘록한 허리와 골반이 만들어내는 명품 S라인으로 본느 이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장신영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긴 다리. 부럽다”, “말이 필요 없는 몸매”, “환상 S라인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신영은 최근 종영한 SBS ‘태양의 신부’를 마친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소속사는 전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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