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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드라마 ‘빅’ 출연 확정…5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기대UP’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4-14 01:33 KRD7
#공유 #빅
NSP통신- (매니지먼트 숲)
(매니지먼트 숲)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공유가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에 따르면 영화 ‘도가니’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충무로와 드라마 계 섭외 0순위로 자리잡은 공유가 차기작으로 드라마 ‘빅’을 결정했다. 이로써 공유는 각종 신드롬과 ‘공유앓이’를 낳으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의 여심까지 사로잡았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5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하게 됐다.

드라마 ‘빅’은 독특한 스토리라인으로 인기를 끈 ‘미남이시네요’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최고의 사랑’ 등을 히트시키며, ‘드라마 히트 제조기’로 군림한 작가 홍자매(홍정은-홍미란)의 차기작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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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는 극 중 18세 사춘기 소년의 영혼을 지닌 30대 성공한 전문의 서윤재 역을 맡았다.

공유는 “5년 만에 드라마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평소 너무 팬으로써 즐겨보고 좋아하던 홍정은-홍미란 작가님의 작품으로 인사를 드릴 수 있게돼 너무나도 설렌다”고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유의 드라마 컴백 작 ‘빅’은 편성 및 주조연급 배우 캐스팅이 마무리되는 대로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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