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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장미인애(28)가 드라마 촬영 중 바닥에 머리를 부딪치는 사고를 겪을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후 결국 응급실 뇌진탕...슬퍼서 눈물만 흐른다”는 글로 뇌진탕 증세를 보인데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장미인애는 지난 12일 밤 경기도 수원 세트장에서 진행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복희누나’ 촬영신에서 극 중 싸움이 붙은 동생과 동네 양아치들을 말리려다 밀려 바닥에 넘어지는 장면을 찍다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특별한 외상이나 이상 징후를 보이지 않았던 장미인애는 13일 오전 어지러움증을 보여 응급실을 찾아 CT촬영 등 정밀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우려할 수준은 아닌 가벼운 뇌진탕 증세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미인애의 뇌진탕 소식에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다”, “크게 다친 줄 알았다”, “몸이 우선, 건강 먼저 챙겨라”, “빠른 쾌유 빈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복희 누나’에서 주인공인 한복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장미인애는 현재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며, 내일(14일) 예정된 촬영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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