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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홍석천이 열애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채널A 토크쇼 ‘쇼킹’ 사전녹화에는 지난 2000년 초반 커밍아웃으로 세간을 놀라게 했던 홍석천이 출연해 현재 교제사실을 알렸다.
이 날 자신의 뚜렷한 연애관에 대해 솔직히 밝힌 홍석천은 MC 김수미로 부터 교제 중인 남자친구에 대한 질문을 받고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며 “20대 일반인 남성이다”고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홍석천은 이 남성과의 데이트 장소로 주로 집과 레스토랑을 이용하고 있으며, 해외 여행도 즐겨하는 것으로 전했다.
‘홍석천의 그男’에 대한 출연진들의 집중된 관심에 그는 “나는 괜찮지만 상대는 공개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조심스럽다”고 말해 더이상의 질문을 피하는 것으로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을 보였다.
홍석천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언제나 당당할 수 있는 홍석천이 멋져 보인다”, “홍석천의 열애 응원한다”, “축하한다, 두 분 오랫동안 변치 않는 사랑 나누길 바란다” 등 격려했다.
한편 홍석천 열애 고백은 오는 14일 밤 11시 ‘쇼킹’을 통해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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