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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수현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혀 화제다.
김수현은 최근 가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국 여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김수현은 “영국드라마 ‘스킨스(skins)’에서 카야 스코델라리오를 처음 보고 반했다”며 “이런 걸 콩깍지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아름답고 섹시한 미모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1992년 브라질계 영국인으로 태어나 지난 2007년 MTV 드라마 ‘스킨스’를 통해 데뷔한 뒤 영화 ‘영화 ‘타이탄’, ‘폭풍의 언덕’ 등에 출연했다. 그는 현재 다코타 패닝과 호흡을 맞춘 영화 ‘나우 이즈 굿 (Now Is Good)’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수현의 이상형에 네티즌들은 “카야를 품은 수현”,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이상형이라니 역시 눈높이가 있다”, “정말 예쁘게 생겼다”, “김수현 보는 눈도 예술” 등 뜨거운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수현은 7일 방송 예정에서 결방이 확정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임금 이훤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으며, ‘수현앓이’ 열풍 몰이에 한창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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