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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인 가수 에일리가 예사롭지 않은 인맥을 자랑했다.
에일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카리스마 넘치시는 타이거 JK 선배님과 브라이언 오빠랑 인기가요 끝나고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에일리는 ‘힙합 대부’ 타이거 JK와 함께 카메라를 보고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그 뒤로는 익살스러운 표정의 브라이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은 에일리가 같은 미국 출신의 선배 가수 타이거 JK와 브라이언의 대기실을 찾아 자신의 앨범을 선사하며, 찍은 것으로 이 날 두 사람은 후배 에일리에게 따뜻한 조언과 격려로 돈독한 우정을 과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멋진 선후배들이다”, “타이거 JK 포스는 역시 남다르다”, “에일리가 부럽다”, “남매들처럼 다정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데뷔곡 ‘헤븐’으로 각종 음악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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