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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MBC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출신 이태권이 5일 오후 첫 디지털 싱글 앨범 ‘사랑에 떨어지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고 있다.

‘위탄’ 멘토였던 부활 김태원과의 인연으로 스승과 같은 소속사에서 한 솥밥을 먹게된 이태권은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직접 연기까지 도전해 눈길을 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사랑과 이별의 쓸쓸함을 담아내기 위해 흑백 영상으로 촬영된 ‘사랑에 떨어지다’ 뮤비에서 이태권은 안정된 연기력으로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이태권은 지난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 ‘위대한탄생’ 시즌1에서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백청강과 함께 결승무대에 올라 준우승을 거머쥐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태권은 오는 7일 첫 싱글 ‘사랑에 떨어지다’의 음원 및 뮤비 공개로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 이 곡은 김태원이 제자를 위해 직접 써준 곡으로 이태권의 감성 보컬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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