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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정겨운이 매너손 대열에 합류했다.
6일 공개된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이하 초한지) 현장 스틸 사진에는 극 중 티격태격 커플로 본격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정겨운(최항우 역)과 홍수현(차우희 역)이 회사 계단을 오르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정겨운은 흰색 상의에 검정 스커트를 입은 홍수현이 계단에 오르자 뒷 사람에게 행여 치마 속이 보일까 잔뜩 신경을 써가며, 검정색 서류 가방으로 홍수현의 치마를 가려주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까칠한 최본의 따뜻한 배려의 순간인가”, “정겨운도 매너손 대열에 합류했네요”, “두 사람 빨리 알콩달콩 사랑에 빠졌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스틸 사진은 사랑의 감정을 느끼면서도 혼란스러워하며,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한 것이라 ‘항우희’ 커플의 본격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는 것인지 네티즌들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정겨운의 센스 있는 매너손 장면은 오늘(6일) 밤 9시 55분 ‘초한지’ 12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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