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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인기 레이싱걸 주다하(27)가 국내 유일의 MMA(Mixed Martial Artsㆍ종합격투기) 대회 ‘로드FC’ 소속 링걸그룹 로드걸스 마지막 멤버로 승선 완료 했다.

이에 따라 로드걸스는 ‘여신’ 김하율, ‘핫한 그녀’ 박시현, ‘링위의 요정’ 이아린, 그리고 ‘우윳빛깔’ 주다하의 4명체제로 출발을 알렸다.

종합격투기 링 위에서 링걸로 4인4색의 매력을 뽐내게 될 로드걸스의 첫 출정은 오는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파이널4(Road FC FINAL4)’ 대회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2012년 제 7회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레이싱 모델상을 수상해 자타공인 국내 최고 레이싱 걸로 입지를 굳힌 주다하는 이번 로드걸스 입단으로 활동영역을 격투기 무대로까지 넓히게 됐다. ‘2012년 제 7회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레이싱 모델상을 수상한 자타공인 국내 최고 레이싱 걸로 확대하 될 것으로 보인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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