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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주문앱 ‘마이키친’, ‘2015 앤어워드’ 그랑프리 수상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6-01-22 09:5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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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도미노피자는 자사 주문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마이키친’이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5앤어워드’에서 디지털 미디어 식음료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마이키친은 소비자가 스마트폰 속 가상의 주방에서 원하는 도우와 토핑, 소스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DIY 주문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이다.

마이키친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레시피로도 주문할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NSP통신-도미노피자 주문서비스 앱 마이키친이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5앤어워드에서 디지털 미디어 식음료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도미노피자 제공)
도미노피자 주문서비스 앱 '마이키친'이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5앤어워드'에서 디지털 미디어 식음료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도미노피자 제공)

디지털 미디어 시상식 ‘앤어워드(&Awards)’는 2007년부터 ‘도전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출품작들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도미노피자는 2011년 인터넷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로 웹사이트 제품브랜드 부문 위너를 수상했고, 2014년에는 매장까지의 이동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도미노 레이스’로 스마트미디어 제품브랜드 부문에서 그랑프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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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최근 각자의 개성에 따라 원하는 레시피를 만들고 공유하며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경험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마이키친 앱처럼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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