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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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전주시 폴리에스터 전문생산기업 휴비스(대표 유배근)가 6일 전주교육대학교(총장 유광찬)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213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주교대는 휴비스의 요청에 따라 우수 재학생 영어교육과 6명, 수학교육과 2명에게 지정장학금을 지급하고 축하하기 위해 전달식을 가졌다.
유배근 휴비스 대표는 “지역을 살리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할 우수 인재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년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유광찬 전주교대 총장은 “장학 혜택으로 개개인의 재능과 실력을 높여 지역 초등교육을 이끌어가는 리더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밝혓다.
한편 전주교대는 장학금 수혜율이 100%를 달성해 전국 4년제 대학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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