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농심 ‘맑음’·교촌에프앤비 ‘구름 조금’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김제경찰서(서장 방춘원)는 6일 오전 김제소재 중앙초등학교, 김제초등학교 스쿨존내 어린이 사고 예방을 위한 김제경찰과 김제시청 합동, 불법주정차 단속을 전개했다.
이번 합동단속에는 김제경찰 교통관리계장, 교통외근 및 김제시 교통행정과와 교통순찰차, 불법주정차 단속차량 장비를 동원했다.
단속장소인 중앙초등학교 및 김제초등학교 스쿨존은 김제소재 시내권 중심에 위치해 있는 스쿨존으로 해마다 어린이 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장소이다.
방춘원 서장은 “이번 합동단속을 일시적으로 끝내지 않고 매주 1회 이상 합동단속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인도와 횡단보도, 교차로 등의 고질적인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연중 지속적인 계도 단속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