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전북경진원 내 위치 (에너지관리공단 전북본부)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관순)은 도내 초등학생 150명과 학부형을 초청 오는 19일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 ‘지식 나눔 체험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캠프는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전북테크노파크가 운영하며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폐품을 이용한 태양광 자동차 키트 조립 및 경주대회, 재미있는 신재생에너지 OX퀴즈, 신재생에너지 테마체험관 견학한다.

또 신재생에너지 무한상상 그리기대회, 신재생에너지 연구기관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폭넓은 경험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즐기며 체험하고 학습하는 활동들로 구성해 신재생에너지 및 기후변화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이해하는 에듀테인먼트 형태의 캠프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관순 본부장은 “주입식 교육이 아닌 어린이 눈높이의 신나는 체험활동 중심의 교육이야 말로 향후 에너지 기후변화 조기교육의 주안점을 두고 활성화하는데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