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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는 비전대 보건행정학과 동아리 ‘건강지킴이’가 대학생 생명존중 동아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생명사랑 보건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보건행정학과 고민석 교수(지도교수)와 학생 15명은 지난 10일 장수군 노인장애인복지관 이용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생명존중캠페인, 생명사랑 7대 선언 서명운동과 함께 노인 및 장애인을 위한 보건봉사활동을 펼쳐 이용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보건행정학과 김지아 학생(동아리 회장)은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불어 의료소외지역 주민들에게 보건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앞으로 지역사회의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학생 생명존중 동아리 지원사업은 전라북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대학생 정신건강 관심 증진과 자살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전라북도의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고 생명사랑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자 하는 사업이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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