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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통일부 전북지역통일교육센터(센터장 전주대학교 총장 이호인)에서는 오는 19일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통일의 인식을 바로잡고 올바른 통일의 이해 및 긍정적 마인드 고취를 위한 ‘통일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3권역(광주·전남·전북)이 연합해 공동주관하는 것으로 이번에는 전북지역통일교육센터가 대표센터로 지정받아 행사를 주관하게 된다.
전북센터는 통일교육의 일환으로 아동 및 청소년들이 통일 동화를 직접 구연하고 통일 시를 창작하면서 자연스럽게 통일을 이해하고 알아가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제1회 청소년 통일 시 짓기 대회’와 ‘제1회 통일동화구연대회’를 동시에 개최한다.
시상식은 행사당일 진행될 예정이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유·아동 및 청소년에게 통일부장관상 및 전라북도교육감상 등 상장을 비롯한 트로피와 부상을 수여한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위해 초청가수 ‘울랄라세션’의 공연과 태권도 시범 및 통일 시극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북센터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유·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통일에 대하여 관심 및 긍정적 인식을 심어줄 것”이며 “더불어 시민들에게도 통일교육센터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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