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제606회 나눔로또 추첨이 12일 실시됐다.나눔로또에서 발표한 로또 606회 당첨번호는 ‘1, 5, 6, 14, 20, 39, 보너스 22’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10명으로 각 13억1156만6850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44명으로 4968만0563원을 받는다.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정보업체(lottorich.co.kr)에 따르면 이번 로또 606회 추첨 결과 1등 1명, 2등 당첨번호 6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또 606회 행운의 1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이근호씨(이하 가명), 2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원성희, 윤채웅, 박정근, 윤정선, 김형은, 도재율씨이다.
한편 해당업체는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시스템의 기술력으로 현재까지 30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했으며, 이를 인정받아 지난 7월 11일.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로또1등 당첨자 최다배출’ 기록을 인증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역대 로또1등 당첨자(604회, 517회, 501회, 477회) 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취재진들 앞에 선 네 명의 1등 당첨자들은 지금도 여전히 로또를 구매한다고 밝혔다.
477회 당첨자는"지금까지 매주 4만원씩 로또를 산다"고 말했고 501회 당첨자도 매주 5~6만원씩 로또를 사고 있으며 517회, 604회 당첨자 역시 금액 관련없이 계속해서 로또를 구매하고 있다며 로또1등의 꿈을 이뤘지만 ‘또다시 1등에 당첨된다면’ 이라는 꿈을 꾸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30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한 해당업체는 한국기록원의 인증을 시작으로 앞으로 ‘세계 최다 로또1등 당첨자 배출’ 타이틀로 세계기록을 인증 받을 계획도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업체 홈페이지(lottorich.co.kr) 혹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icheonsuk@nspna.com, 박천숙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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