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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양성진)는 지난 26일 오후 서장 및 각 과장들과 완산서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소재철) 회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행정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4년 상반기 주요치안지표 설명을 시작으로 비정상의 정상화, 공공무질서 관행근절, 주민생활 안전 확보, 4대악 근절을 위해 열렸다.
또 네트워크 구축, 교통약자보호를 위한 활동, 교통질서 준수 유도를 위한 보행환경조성 등 경무계장이 현재까지 완료되고 진행중인 업무를 소개했다.
소재철 위원장은 “앞으로 완산경찰서가 추진할 계획 등 주민을 위해 어떻게 경찰활동을 펼쳐야 하는지 토론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방문 관광객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한옥마을 교통대책 및 전북최초로 설립된 청소년경찰 학교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성진 서장은 “항상 우리 완산경찰에게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경찰행정발전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속해서 완산경찰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리고 우리 완산경찰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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