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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승길)는 27일 자랑스러운 덕진경찰 4명을 선발해 수여식을 열었다.
자랑스러운 덕진경찰 4명은 생활안전과 김영란 경사가 지역경찰 3S(Stand up,Salute,Smile)운동 적극 추진 등 치안행정발전 유공으로 선발됐다.
특히 역전파출소 최양환 경위는 생활보호대상자 주민등록발급 및 알콜치료병원 입원 주선 등 지역주민으로부터 공감 받는 치안활동을 펼친 유공으로 선발됐다.
이어 경비교통과 강화정 경위는 여경봉사회 ‘징검다리’를 이끌며 복지시설 위문 등 봉사활동 우수 유공으로 선발됐다.
또 수사과 최용선 경사는 유치원 2개소 원장, 노인요양원 운영자 등 2억8570만원 국고보조금 횡령 피의자 검거 등으로 범인검거 우수 유공으로 각각 선발했다.
이승길 덕진경찰서장은 “자랑스러운 덕진경찰에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름에 걸맞게 더욱 열심히 활동해 모범이 되는 경찰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국민의 지팡이로 모범이 되고 있는 이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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