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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김응권 우석대 총장은 지난 16일 오후 9시 교내 학습도서관을 찾아 시험공부에 여념이 없는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며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 총장이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로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등 학생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깜짝 이벤트다.
김 총장은 이날 준비된 400인분의 햄버거와 음료수를 일일이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작은 간식이지만 시험공부로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말했다.
한 학생은 “이렇게 밤늦게 총장님이 전격 방문해 주셔서 놀랬다”며 “우석대학교를 다닌다는 것이 다시 한번 자랑스럽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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