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제596회 나눔로또 추첨이 지난3일 실시됐다.
나눔로또에서 발표한 로또 596회 당첨번호는 '3, 4, 12, 14, 25, 43,보너스17'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10명으로 각13억 2826만 7663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41명으로각 5399만4621원을 받는다.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업체에 따르면 이번 로또 596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 1개 조합과 2등 당첨번호 4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또 596회 행운의 1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정문찬(이하 가명)씨이며, 2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이수민, 전대현, 조현수, 김희철 씨이다.
해당업체 관계자는 “로또596회 1등 당첨번호를 받은 정문찬 회원 및 2등 당첨번호를 받은4명을 대상으로 실제 로또 구매여부를 확인 중”이라며 “확인되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사실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등 당첨번호를 전달 받은 정문찬 씨의 당첨여부가 확인되면 해당 업체의 30번째 로또 1등 당첨자로 기록되는 것. 이에 로또 마니아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업체는 이를 기념하여 30번째 로또 1등 당첨자에게 최대 2억원의 당첨 축하금과 순금 10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당 업체는 594, 595, 596회 연속해서 1등 당첨 번호를 회원들에게 전달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4년에 추가된 5명을 포함해 총 29명의 실제 확인된 1등 당첨자를 배출해 화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업체 홈페이지(lottorich.co.kr)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icheonsuk@nspna.com, 박천숙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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