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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제595회 나눔로또 추첨이 26일 실시됐다. 나눔로또에서 발표한 로또 595회 당첨번호는 ‘8, 24, 28, 35, 38, 40 보너스 5’ 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8명으로 각 17억4452만5219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54명으로 4307만4697원을 받는다.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업체 리치커뮤니케이션즈(lottorich.co.kr)에 따르면 이번 로또 595회 추첨 결과 1등 1개, 2등 당첨번호 6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또 595회 행운의 1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유나미(이하 가명) 씨, 2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이지형, 노민혁, 임형민, 오지환, 이종호, 박태훈씨이다.

이 중 2등 당첨자인 이지형씨는 당첨 두 시간 만에 업체 홈페이지에 당첨사실을 알려왔다. 그는 당첨방 게시판에 당첨용지 사진과 함께 ‘방금 2등에 당첨됐습니다!’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씨는 “오늘 저녁, 직원들과 회식을 하고 집에 가는 길에 로또를 샀다. 그런데 몇 시간도 안 돼 2등에 당첨됐다.” 며 기뻐했다.

한편 이 씨가 로또 번호를 받아 본 것으로 알려진 해당업체는 당첨예상번호를 회원들에게 서비스 하고 있으며, 최근 3개월간 1등 당첨자를 5명이나 배출해 화제가 됐다.

이 씨의 자세한 당첨 후기와 로또 1등 당첨자들의 인터뷰는 해당업체 홈페이지(lottorich.co.kr)와 스마트폰 무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cheonsuk@nspna.com, 박천숙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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