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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은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방학기간을 이용해 글로벌 리더십과 봉사정신 및 공동체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청소년 해외봉사단과 함께 해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은 지난 9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고교생 1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해외봉사단 3기와 함께 필리핀의 라오악의 Quiom초등학교를 방문해 책걸상 수리, 캐비닛 보수 및 학교시설 도색작업 등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워크캠프기구 더나은세상(IWO)과 공동으로 함께 사는 지구촌을 주제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국가의 아이들을 도우며 청소년들에게 나눔과 글로벌리더십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교회와 건물이 위치한 비간(vigan) 시티 등을 방문해 문화체험도 시간도 마련됐다.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은 해외봉사를 마친 3기 단원들에게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다양한 봉사체험과 나눔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청소년들의 글로벌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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