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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은 7일 을지로 소재 하나은행 본점 주차장에서 전국 노인보호전문기관 24개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 24대의 차량 ‘실버 스마일카’ 차량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된 차량은 전국의 노인보호전문기관으로 전달되어 학대받는 노인들의 신고 시 출동과 안전보호를 위해 사용되고, 노인 학대 예방 및 홍보를 위한 지역 노인 방문상담 시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차량기증은 하나은행이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을 통해 24대 차량구입비를 전액 지원하고 기아자동차가 구입 시 수반되는 제반비용을 지원하면서 이뤄졌고 김종준 하나은행장,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이사장 염수정 주교, 김훈호 기아자동차 국내영업사업부 상무, 그리고 전국 노인보호전문기관 24개 기관장 및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임채민 보건복지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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