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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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10일 오전 9시 32분경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03-7호 소재 7층 규모의 대림빌딩 일부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매물되고 1명은 구조됐다.
이번 사고는 내부 인테리어 공사 중 발생한 것으로 6층에서 2층까지 무너졌다.
사고 현장에는 소방대원 36명과 경찰대원 4명 등 총 40명의 소방·경찰구조대원들이 출동해 매몰된 인부 가운데 중상으로 전해진 강영택 씨를 구조해 서울 순천향대학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현재 구조되지 못한 나머지 인부 한명에 대해서는 계속 수색 중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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