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산업 업계동향
고려아연·포스코퓨처엠, 통합공정과 첨단 양극재로 산업 새판 짠다
(전남=NSP통신) 정상명 기자 = 전남도의회 김기태 의원(순천1·더불어민주당)은 23일 11대 첫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업무보고 회의에서“민선 7기 경제 정책은 일자리 중심 투자 유치정책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현재 경기 하락 국면에 기업들이 고용유지와 창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남도는 기업의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한 대책과 의지가 더욱 필요할 때 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 유치정책은 일자리 창출을 많이 할 수 있는 기업들에 대한 혜택과 지원을 더 늘려, 고용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김 의원은“경도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 협약서 등 내용 공개를 요구한다”면서“소모적인 논란과 갈등을 조성하고 있는 집행부를 간과하지 않겠다”며 집행부를 강하게 질타했다.
NSP통신/NSP TV 정상명 기자, jsgevent@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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