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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정관 일부 변경·사외이사 2인 선임 안건 상정…이사회 독립성 강화

NSP통신, 정송이 기자, 2026-03-17 18:05 KRX3 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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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전경. (사진 = 유한양행)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전경. (사진 = 유한양행)

(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 유한양행(000100)이 오는 20일 서울 대방동 본사에서 10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개정 상법 시행을 앞두고 열리는 만큼 거버넌스 관련 안건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주주총회는 2025년 회계연도 실적을 결산하고 주요 경영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한양행은 이날 감사보고와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 영업보고 등 주요 보고사항을 공유한다. 주요 의결 안건으로는 제103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건이 상정되며 보통주 1주당 600원, 우선주 1주당 610원의 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한양행은 정관 일부 변경 안건도 상정한다. 변경안에는 주주명부 작성 및 비치, 주주총회 소집지 및 개최 방식, 의결권 대리행사, 이사의 수 및 선임, 독립이사 후보 추천, 위원회 및 감사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내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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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외이사 선임 안건도 논의된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신의철 후보를 사외이사로 오인서 후보를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이 상정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아직 주주총회가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상정 안건 등에 대해 딱히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 “주주총회가 끝난 뒤에나 해당 안건 처리 결과 등에 대해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주주환원 정책은 단순히 배당 확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업가치 제고 등을 위한 전략적 정책”이라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은 장기적으로는 경영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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