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산업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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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여름철 임도사업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말까지 안전점검에 나선다.
점검대상지는 임도신설사업 및 구조개량‧보수사업 등 7개 임도사업지로 사업지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현장 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 재해방지를 위해 배수시설과 사면안정 공사를 신속하게 실시해 집중호우 등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또 폭염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공사 현장 근로자들의 열사병이 우려되는 만큼‘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을 준수토록 사업장에 집중 홍보 할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금년 장마철에는 임도시설에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 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업을 신속하게 마무리해 재해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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