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숩핑’ 강화·K패션 해외 진출에 총력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장마와 태풍 등 집중호우 시 다량의 쓰레기가 하천에 유입돼 수질오염과 수생태계 훼손을 초래 할 것에 대비해 읍‧면 단위 하천변 방치쓰레기 수거활동에 본격 나섰다.
이번 활동은 읍‧면 400여 명의 수거인력을 투입해 27~29일 3일간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군은 진안천, 감동천, 금강, 섬진강 일대와 방치쓰레기가 많은 지역 중 장마기간에 쓰레기가 하천으로 유입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수거 할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하천변 방치쓰레기 적기 수거를 통해 수생태계와 수질보전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읍‧면의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