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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이 이달부터 관내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기본원리와 활용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14년부터 전면 시행된 도로명주소를 생활 속 도로명주소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일환으로 자라나는 초등학생들에게 도로명주소의 과학성과 편리성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도로명과 건물번호의 생성규칙, 도로명주소 표기법, 도로명판 보는방법, 위급상황시 도로명주소 활용법 등이다.
또한 학생들에게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교육내용과 연계한 도로명주소 맞추기 퀴즈도 실시된다.
장수군 관계자는"도로명주소는 그 지점의 위치를 나타내기 때문에 위급상황시 사고지점 위치주소로 활용하면 위치추적이 용이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며"군민 모두가 도로명주소의 기본원리를 제대로 알고 생활속의 도로명주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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