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9일 부산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 분양 개시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이 ‘2017 진안홍삼축제’ 50여 일을 앞두고 국내 자매우호도시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에 따르면 전형욱 기획실장과 담당직원 등 2개 팀으로 홍보 방문단을 구성하고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서울시, 서울 강동, 서울 도봉, ․서울 은평, 인천 동구 등 수도권과 부산 북구, 대구 남구, 영남권 등 7개 자매우호도시를 방문해 이항로 군수의 ‘2017 진안홍삼축제’ 초청 서한문을 전달하고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진안홍삼축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자매우호도시 청사 내 축제 홍보자료와 진안군 홍보물을 제공하는 등 홍보활동에 주력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2015년부터 매년 축제를 앞두고 자매우호도시를 방문해 홍보활동을 해오고 있다”면서 “작년에는 도봉구 주민자치위원회, 대구 남구 새마을금고 등 많은 민간단체에서도 축제에 참가해 결실을 맺은 만큼 앞으로도 축제위원회 교류 등 자매도시의 도시민들이 축제에 참가할 수 있도록 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은 9월 홍삼축제 해설사가 자매우호도시를 직접 방문해 축제 홍보와 함께 진안 대표관광지의 숙박·맛집 정보 등 축제기간 동안 즐길거리, 볼거리, 먹을거리 전반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