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농심 ‘맑음’·교촌에프앤비 ‘구름 조금’
(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지난 24일 시행된 634회 나눔로또 당첨번호는 ‘4, 10, 11, 12, 20, 27 보너스38’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는 총 13명으로 각 10억7793만5106원을 받으며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54명으로 각 4325만483원을 받는다.
한편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정보업체 로또리치는 634회 2등 당첨번호 2조합을 이홍민(이하 가명), 한태호 회원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으며 이들의 실제 당첨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로또리치를 통해 실제 로또 1등에 당첨된 회원은 총 32명으로 밝혀졌으며 이들의 총 당첨 금액은 688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지난해 KRI한국기록원은 로또리치에 “국내 로또 1등 당첨자 최다 배출 기록 인증”을 수여한 바 있다.
한편, 로또리치 32번째 1등 당첨자는 마트 계약직으로 근무하는 성차경(50대 여, 가명) 씨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생활하던 중 12억원에 당첨됐다.
그녀는 당첨 직후 로또리치와의 인터뷰에서 “생각지도 못한 행운이 돌아와 기쁘다”며 “로또리치 덕에 가족들이 함께할 집을 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녀의 자세한 당첨 사연과 인터뷰는 로또리치 홈페이지(lottorich.co.kr)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icheonsuk@nspna.com, 박천숙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