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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618회 당첨번호, 신생 로또명당 어디?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14-10-06 09:5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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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지난 4일 진행된 로또618회당첨번호는 '8, 16, 25, 30, 42, 43 보너스 15'이다.

행운의 1등 당첨자는총 5명으로 각 28억 8132만 6225원을 받는다. 로또618회당첨번호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총 45명으로 5335만 7894원을 받는다.

1등 당첨자를 배출한 판매지역을 보면 전남 신안군, 대구 달서구, 경기 안성시, 경기 이천시, 인천 남구 등이다. 이번 로또618회 당첨번호를 적중한 신생 로또명당에 서울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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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로또복권 정보업체 로또리치(lottorich.co.kr)에 따르면 이번 로또 618회당첨번호 추첨 결과1등 당첨번호 1개 조합과 2등 당첨번호 4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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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618회 행운의 1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서동근(이하 가명)씨이고 2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김호영, 김인혁, 장석민, 정현동씨이다.

로또리치는 1등 당첨자 최다배출(총31명) 기록을 갖고 있는 온라인 로또명당으로 알려졌으며,매주 당첨후기 게시판에는 로또 1, 2등에 당첨된 회원들의 후기가 게재되어 화제다.

40대 직장인 강명환(가명)씨는 6년간 로또 1등에 도전하던 중 지난 로또616회 1등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해당업체 당첨후기 게시판을 통해 로또 1등 당첨금액이 적힌 통장과 당첨금 지급 영수증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 회사 휴가를 내고 아침 일찍 출발해서 방금 1등 당첨금을 받았습니다.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며 통장을 보고 또 보고.. 평생 10억이 넘는 돈이 제 통장에 찍힐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1등 당첨은 6년 동안 꾸준히 로또를 하면서 포기하지 않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저의 글을 보고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강씨를 포함, 총 31명의 로또 1등 당첨자들의 당첨 비하인드 스토리와 인터뷰 영상은 로또리치 홈페이지(lottorich.co.kr)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cheonsuk@nspna.com, 박천숙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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