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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신작 모바일 MMORPG 씰M(개발 플레이위드 게임즈)을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
씰M의 대만 지역 정식 타이틀 명은 ‘希望M’으로 현지 사용자들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받아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각 기기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플레이위드는 씰M의 론칭을 기념해 현지 이용자를 위해 사전 예약 보상으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그리고 일정기간 동안 60레벨을 달성한 유저들도 추첨을 통해 명품백, 시계, 스쿠터 등 MZ 세대들이 좋아할만한 경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씰M은 씰온라인의 원개발사인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MMORPG로 원작의 정통성을 계승한 모바일게임이다. 씰M은 파스텔 톤의 깜찍한 캐릭터, 게임 곳곳에 녹아 있는 개그 액션 코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콤보시스템, 커플이 돼 즐길 수 있는 씰톡 매칭 시스템 등 게임 특유의 다양한 콘텐츠 요소가 새롭게 구성됐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씰M의 대만, 홍콩, 마카오의 론칭 이후 동남아, 한국 등 순차적으로 글로벌 런칭을 준비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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