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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속이야기

소비심리 소폭 개선…주거비↑·외식비↓

NSP통신, 강수인 기자, 2026-01-23 12:19 KRX5 R3
#소비심리지수 #한국은행 #집값 #외식 #인플레이션

주택가격 상승 전망 강화

NSP통신- (그래프 =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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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 한국은행)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국내 경제 개선 흐름이 지속되면서 소비심리가 한달 만에 상승 전환했다. 아파트 매매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주택가격 상승 전망도 강화됐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월 중 110.8로 전월 대비 1.0p 상승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100을 기준값으로 해 100보다 크면 낙관적,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11월 민생회복소비쿠폰의 영향으로 112.3까지 오른 뒤 12월 109.8로 2.5p 하락했다. 이후 올해 1월 110.8로 1p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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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생활형편CSI는 96으로 전월 대비 1p 올랐고 가계수입전망CSI는 103으로 전월과 동일했다. 소비지출전망CSI는 111로 전월 대비 1p 상승했다.

소비지출전망에선 내구재(97), 의료·보건비(112), 주거비(106)가 모두 전월 대비 1p 올랐다. 의류비(98), 외식비(97), 교양·오락·문화비(94)는 모두 전월 대비 1p 하락했다.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비관적이다. 현재경기판단CSI는 90으로 전월 대비 1p 올랐고 향후경기전망CSI는 98로 전월 대비 2p 올랐지만 모두 100 이하에서 머물고 있다.

물가수준전망CSI는 148로 전월에 이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주택가격이 오를 것이란 전망은 더 강해졌다. 주택가격전망CSI는 124로 전월 대비 3p 올랐고 임금수준전망CSI는 123으로 전월 대비 1p 올랐다.

지난 1년간의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대한 인식으르 나타내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9%로 전월과 동일했다. 향후 1년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6%로 전월과 동일했고 3년 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5%로 전월 대비 0.1%p 하락했다. 5년 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5%로 전월과 동일했다.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의 응답비중은 ▲농축수산물 46.3% ▲공공요금 38.9% ▲석유류제품 35.3% 순이었다. 전월 대비 공업제품, 개인서비스의 응답 비중은 증가했고 석유류제품 비중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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