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엇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팝업이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진행된다.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이 7일간 챔피언스 스퀘어와 챔피언스 야시장으로 변모한다.
챔피언스 스퀘어에는 소현우 작가가 제작한 발로란트의 핵심 요원인 제트와 특별한 조형물들이 전시된다. G20 광장에는 지원봇과 스파이크 구조물 장식으로 구성된 포토존이 마련된다.
K-POP 광장은 16일부터 18일까지 챔피언스 야시장으로 꾸며지며 메인 스테이지와 이벤트 존, 야시장, 코엑스 K-POP 라이브 빌보드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메인스테이지에는 챔피언스 서울 경기 라이브 뷰잉 파티와 디제잉 파티, 특별 공연, 스페셜 매치업, 김계란과 함께하는 미니 퀴즈쇼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을 방문한 팬들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푸드 트럭도 야시장에 준비된다.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챔피언스 스퀘어에 방문해 현장을 방문한 팬들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디제잉 파티와 스페셜 매치업도 펼쳐진다. 라디오 혁명(Radio Revolution)과 미학, 종호 등이 참여하는 디제잉 파티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열린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