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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경자청, 제3회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8차 산업시설용지 입주심의위원회 개최

NSP통신, 김대원 기자, 2024-08-01 19:16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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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그린코어이엔씨 기업 입주업체 심사 적격

NSP통신-사업계획서 발표 모습 (사진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사업계획서 발표 모습 (사진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은 지난달 26일 제3회 입주업체 입주심의위원회를 개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I2-7 필지’ 에 신청한 그린코어이엔씨 기업의 적격여부를 심사한 결과 적격으로 가결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입주심의위원회’ 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관리·운영 규정 제6조(입주업체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에 따라 구성된 위원회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산업시설용지 공급 시 입주업체의 공정하고 투명한 선정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 위원회는 지구별 산업유치계획에 따라 분야별 전문가를 위촉하여 입주업체 심사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양질의 우량기업을 유치하며 심의의 객관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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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의에서는 그린코어이엔씨 업체의 입주 사업계획에 대한 사업성, 보유기술에 대한 차별성, 기술개발계획의 적합성, 환경오염원에 처리계획의 적정성뿐만 아니라 사업체의 재무건전성과 자금 조달 계획수립 여부, 지역사회의 기여도 및 파급효과 등을 꼼꼼히 확인하여 입지기준의 적격 여부를 판단했다.

김병삼 청장은 “이번 입주심의를 통하여 양질의 우량기업인 ‘그린코어이엔씨’ 를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유치하여 경제자유구역 및 지역사회 산업발전의 초석을 다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바이오 산업의 중심권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홍보와 입주 희망 기업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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