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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에 미군과 미군 가족 6명(413번~418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지난 10일, 18일, 20일 입국 후 자가격리 중 10일, 18일, 20일, 21일에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20일, 21일에 각각 확진 판정, 기지 내 격리치료 중이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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