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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효성이 19일 마포구가 주관하는 ‘2021 따뜻한 겨울나기 언택트 모금’에 성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효성그룹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내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이다. 효성 후원금은 마포구 내 소외계층의 긴급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으로 사용된다.
2021 따뜻한 겨울나기 언택트 모금은 ‘my MAPO 마포구’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평소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라며 “지역사회와 주변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효성이 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효성은 24일 마포구 내 저소득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과 ‘김장김치 나눔’을 ‘언택트’로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