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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 동탄 6동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 전반에 걸쳐 시민들의 피로감이 증가함에 따라 야외댄스활동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동탄 6동은 최근 여울공원 축구장에서 주민자치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아웃댄스’를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자 주민자치위원회가 직접 계획해 마련한 야외댄스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시의원과 나들이 나온 주민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찐이야 등 신나는 댄스음악에 맞춰 자연스럽게 라인댄스 율동을 따라하고 그간의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보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오랫동안 잃어버린 일상의 즐거움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적극적인 방역활동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동탄 6동은 코로나19 아웃댄스를 오는 14일과 21일에도 진행할 계획이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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