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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이음터 비대면 프로그램 안내 이미지. (송린이음터)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의 송린이음터가 10월 비대면 마을교육공동체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송린이음터는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휴관 중에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한 시민 학습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10월부터 진행 예정인 프로그램은 마을동아리 ‘송린아지트’, 학습 지원 프로그램 ‘집콕 꼼지락 꾸러미’, 청년 자기발견 ‘송린 톡터(MBTI)’, 시니어 인생설계 ‘이모작’, 부모교육 ‘온택트(On-tact) 함께부모’가 각각 운영되며 사업 특성에 따라 유튜브 또는 줌을 활용해 운영할 예정이다.

김무웅 송린이음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들이 줄어들어 시민들의 학습욕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마을교육공동체의 길잡이로서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린이음터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송린이음터 블로그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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