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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써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8일 코스피(+0.22%)와 코스닥(+0.94%)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1.39%)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13개였고 하락주는 19개였다. 게임주는 카카오게임즈, 넥써쓰, 데브시스터즈, 넷마블 등이 실적 발표를 하며,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맞이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넥써쓰(205500)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넥써쓰는 전일대비 4.03%(90원) 올라 2325원에 장을 마감했다. 넥써쓰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컴투스홀딩스(+2.25%) 밸로프(+2.19%) 모비릭스(+1.80%) 네오위즈홀딩스(+1.68%) 웹젠(+1.08%) 아이톡시(+0.76%) 티쓰리(+0.53%) 액토즈소프트(+0.46%) 등이 상승했다.

반면 데브시스터즈(194480)의 하락률이 높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4.51%(1900원) 내려 4만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4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또 카카오게임즈(-3.48%) 넵튠(-2.82%) 더블유게임즈(-1.79%) 크래프톤(-1.69%) 위메이드(-1.58%) 시프트업(-1.41%) 컴투스(-1.40%) 넷마블(-1.32%) 넥슨게임즈(-1.06%)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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