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5일 코스피(+1.16%)와 코스닥(+1.23%)은 모두 상승했다. 이 가운데 백화점·일반상점주는 전거래일 대비 3.14% 상승했다. 백화점·일반상점주는 16종목 가운데 13종목이 상승, 2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1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신세계(004170)다. 신세계는 전거래일 대비 5.91%(8300원) 올라 14만8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마트는 전거래일 대비 5.66%(4300원) 올라 8만3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롯데쇼핑은 전거래일 대비 5.44%(3400원) 올라 6만59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현대백화점은 전거래일 대비 3.33%(1900원) 상승해 5만8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세이브존I&C는 전거래일 대비 3.29%(70원) 상승해 22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GS피앤엘은 전거래일 대비 2.24%(450원) 상승해 2만550원으로 장을 마쳤다.
호텔신라는 전거래일 대비 0.51%(200원) 상승해 3만935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BGF리테일은 전거래일 대비 0.50%(500원) 상승해 10만원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우량주 제외) GS리테일(007070)이다. GS리테일은 전거래일 대비 0.20%(30원) 내려 1만4770원으로 장을 마쳤으나 장 중 52주 최저가(1만74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최근 개인정보유출 관련 이슈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광주신세계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