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22일 코스피(+1.42%)와 코스닥(-0.92%)은 상승과 하락이 엇갈린 가운데 은행주는 전일대비 -0.40% 하락했다. 은행주는 11종목 가운데 4종목이 상승, 5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2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제주은행이다. 제주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4.17%(240원) 큰 폭으로 상승해 6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
우리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1.91%(250원) 올라 1만33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하고 있던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인수전 낙찰자로 유진 프라이빗에쿼티 등 총 5곳이 선정됐다. 우리금융지주의 매각절차가 마무리되면 23년만에 완전민영화에 성공한다.
BNK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47%(40원) 상승해 8510원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종목은 카카오뱅크다. 카카오뱅크는 전거래일 대비 -1.54%(1000원) 내려 6만4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KB금융은 전거래일 대비 -0.53%(300원) 하락해 5만6400원으로 장을 마쳤고 DGB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53%(50원) 내려 946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업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0.45%(50원) 하락해 1만1050원에 장을 마감했고 하나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24%(100원) 내려 4만2400원으로 장을 마쳤다.
JB금융지주와 신한지주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코스닥 종목인 상상인은 전거래일 대비 +3.61%(280원) 올라 803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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