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은 기자 = 12일 코스피(+0.89%)과 코스닥(+0.55%) 모두 상승한 가운데 건설주는 전거래일 대비 +1.73% 상승했다. 이날 건설주 72종목 중 59종목이 상승했고 9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4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신세계 건설이다.
신세계 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4.54%(2050원) 상승해 4만 7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3.69%(1550원) 상승해 4만 3600원에 장을 마감했고 금호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2.65%(350원) 올라 1만 3550원에 장을 마쳤다.
DL은 전거래일 대비 +2.46%(1900원) 상승해 7만 9200원에 장을 마감했고 HDC현대산업개발은 전거래일 대비 +2.02%(650원) 올라 3만 27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삼성엔지니어링다.
삼성엔지니어링는 전거래일 대비 -0.65%(150원) 내려 2만 2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까뮤이앤씨는 전거래일 대비 -0.34%(10원) 하락해 2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그 외 코스닥 종목인 이화공영은 전거래일 대비 +4.74%(400원) 상승해 8840원, 서한은 +4.59%(115원) 올라 262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신건설은 -2.76%(1350원) 내려 4만 7650원, 일진파워는 -0.81%(100원) 하락한 1만 2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박정은 기자 him56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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