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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일 코스피(+0.07%)와 코스닥(-0.35%)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0.92%)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13개였고 하락주는 19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액토즈소프트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액토즈소프트는 전일대비 9.40%(1100원) 올라 1만2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액토즈소프트는 하락세에서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플레이위드(+4.09%) 드래곤플라이(+3.13%) 위메이드맥스(+3.05%) NHN(+1.35%) 썸에이지(+1.33%) 선데이토즈(+1.07%)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카카오게임즈(+1.71%)는 상승했고 엔씨소프트(-2.06%) 펄어비스(-1.01%) 컴투스(-0.99%) 넷마블(-0.71%)은 하락했다.

반면 엠게임의 하락률이 컸다. 엠게임은 전일대비 4.08%(340원) 내려 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엠게임은 4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한빛소프트(-3.84%) SNK(-3.09%) 웹젠(-2.48%) 룽투코리아(-2.02%) 넥슨지티(-1.52%) 미투온(-1.05%)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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